남녀노소 계절을 가릴것 없이 데님은 가장 즐겨입는
복장으로 14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873 오리지널 청바지
1910년대 "덩가리"
청바지 에서 서스펜더 줄을 달아 overalls
탄생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복무를 하러 간 남자들을 대신해서
작업복으로 오버롤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보입니다
1910년대에 여성들에게 청바지를 파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해서
잠자들의 헌 옷을 가져와 요즘말로 다이D.I.Y 해서 입었다고 하네요
1950'S 데님
약간 와이드한 너비의 보이프렌즈 룩이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 그냥 복고풍..ㅎㅎ
1960'S 데님룩
따뜻한 봄이 오면서 대학강의실에 이런 참극(?)이
애들아 어제밤에 서로 약속이라도 한거니? ㅎㅎ
연예인이 입은 옷, 브랜드·가격까지
찾아주는 앱
데님은 어김없이 2017년 뉴욕과 밀라노 패션 위크 스트릿에서 포텐 터지는 개성으로
많은 패피들의 스타일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데님을 착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으로 매치 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셔츠나 니트티 투톤으로 스타일링 하거나 가죽벨트같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옵션을 주는 겁니다.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약간 치켜(?)입는다는 느낌
크롭티는 패피들의 당골 코디
(2017 HERA SEOUL FASHION WEEK)
수영의 코디처럼 7080년 식의 복고패션
자수패치를 적절하고 귀엽게 어테치 했네요
저렇게 발목에서 4cm정도의 앞뒤 기장차를 두어 커트된 데님에
발목 스몰타투가 완전 스타일리쉬 하네요
사파리패턴의 자켓을 햄테슬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갈색 와이드벨트와 펜슬패턴의 롱데님 버튼 스커트
조금 종종걸음을 걸어야 할지 모르지만 패피들은 개의치 않죠..
하의는 데님 상의는 화사한 화이트톤
투톤으로 mix & match 매치하는것이 포인트
올해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자수패치가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컬러블록 워싱도 많이 눈에 뛰네요.
보이프렌룩(?)
or 동네 마실룩
할리웃 미시들의 스타일이니 데님과 그레이톤의 티셔츠도
한번 따라해 봐야겠죠...
데님에 프린트 티는 필수~
이거 샤넬 차고 어디서 장사하니? ㅎㅎ
ripe 한 부분에 검정 레이스를 부착해서 다소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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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데님원피스
훌레어 데님 원피스 출처:썸제이
출처:안나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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