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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yNow

양현석 신사옥 건설로 마포 부동산계 대부로 등극하다

"YG 신사옥 건설로 

마포 부동산계 대부로 등극하다"

    부럽부럽~~




과거 방송에서 약8년간 홍대부동산에서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전수받은 투자 노하우를 위와 같이 

말하기도 했는데요 대략 기본적인 이야기죠~ㅎㅎ


tvN 명단공개2017에서도 부동산 전문가 4인이 직접뽑은 부동산 재테크의 신8인 중


1위는 단연 YG의 양현석 대표 였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양현석이 소유한 빌딩은 홍대 서교동 빌딩 2채, 합정동 YG사옥, 합정동 자택


총 4채로 가치만 500억 원 정도 라고 합니다






새로운 신사옥 이야기로 넘어가서,


YG엔터테인먼트는 16개 계열사와 약 700여 명의 직원들을 거느리는 


엔터테이너기업의 대표격 인데요


2016년 20주년을 맞아 "미래20년 성장 플랜" 으로 신 사옥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조감도 왼쪽에 보이는 7층 건물의 사옥이 작게 느껴지는 만큼 

신사옥의 규모는 상당히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삼일기업공사는 416억8300만원 규모의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신축 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땅 매입가를 제외한 

순수 공사 가격이라고 합니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는 합정동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의 사옥을 신축합니다


 대지 2394㎡(약 724평), 연면적 1만8905㎡(약 5718평)로 2019년 1월 완공이 목표.





YG타운 건설을 위해 기존 합정동 사옥 인근 다가구 건물을 2015년 10월경

5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 걸로 보아 그만큼 신 사옥 건설 의지가

강했다는 사실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강남 메인도로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YG 인근 합정동 땅 가격도 들썩였다" 고 전해집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분명하지만 최순실, 장시호와 관련되어
 K팝클러스터 사업자선정에서 공개입찰없이 YG로, 거의 모든 문화사업에 사업권을 거머진 
특혜 의혹은 해명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YG신사옥 근황 공개|작성자 Drea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