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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들의 패션 story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가 선택한 발렌티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이태리 디자이너 레이블 발렌티노


왼쪽부터 : 펑리위안, 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멜라니아 트럼프


2017년 4월6일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Lago estate 에서 도널드 트럼프, 멜라니아 트럼프가 시진핑, 

그의 부인 펑리위안과 만났다 그자리에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이태리 디자인 발렌티노.


멜라니아의 outfit 에 주목할만한 점은 그녀가 선택한 빨간색 미디 드레스.

빨간색은 중국 문화에 있어 행운과 기쁨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런 의미에서 레드컬러 패션은 중국과의 외교적 배려의 상징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매체들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청삼)를 개량한 푸른 드레스를 입은 

펑리위안 여사와 아주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하며, 아마도 전 퍼스트레이디 

미셀오바마의 패션 지침에서 가져오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멜라니아가 착용한 옷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이지 꽃 아플리케로 수놓은 빨간색의 쇼울더 와이드 스트랩의 

맥시드레스로 발렌티노 제품입니다. 유명세를 탔는지 스몰,미디엄은 다 팔렸군요..


멜라니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매치스패션 쇼핑몰에 3,854,700 \ (미화 3,277$) 에 

판매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원제품보다 무릎에서 약간 더 내려오는 정도의 기장으로 컷아웃하여

미디 드레스로 수정하여 착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180cm의 장신의 모델 출신인 자신의 다리를 더 부각 시키려 했을까요?~~




Dolce & Gabbana blazer

미 백악관 FLOTUS(First Lady Of The United States) 미셸 오바마 뒤이은 

영부인 멜라니아 공식 인물사진


트럼프 대통령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선물한 24캐럿(150만 달러 17억3천만원) 

다이아반지를 부각하기 위해 팔짱을 끼는 포즈를 취했다는 추정과 

과도한 얼굴 보정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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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연하 멜라니아는 세미누드 모델서 

미 퍼스트레이디로...


미국 역사상 첫 동유럽 이민자 출신 백악관 여주인이 된 멜라니아는 1996년 미국으로

건너왔지만 트럼프와 결혼한 다음에야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때문에 일부 언론들은 멜라니아가 여행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뒤 불법취업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제기 하기도 했습니다


불법이민은 물론 합법 이민까지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준비를 하는 트럼프 정부를

향하여 미국 이민자들은 "누가 누구를 지적하나!","부인 멜라니아를 1순위로 추방하라"며

맹 비난 하기도 하였습니다


멜라니아는 16살 때 광고 모델로 데뷰하게 됩니다 1996년 패션지 엘르,보그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1998년 한 파티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슬로베니아(구 유고슬라비아) 노보 메스토 출신인 멜라니아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70) 와 세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47)



2005년 초호화 결혼식에 멜라니아의 웨딩드레스는 

크리츠챤 디오르가 550시간 작업 끝에 완성한 작품으로

20만 달러(한화 2억3천만원)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니아는 세미 누드 사진으로 정치권에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